雨のララバ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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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의 자장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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詞・曲：岸田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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砂の城 水びたし 指が弾む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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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나노시로 미즈비타시 유비가하즈무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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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 잠긴 모래성을 손가락으로 튕기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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ぴしゃぴしゃと 心の泉を かきま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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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샤피샤토 코코로노이즈미오 카키마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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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퍽철퍽 마음의 샘을 휘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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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色のシャツはなんで濡れたままな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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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이로노샤츠와난데 누레타마마나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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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색의 셔츠는 왜 젖어있는 채일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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吹き出しの中は真っ白だ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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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키다시노나카와맛시로다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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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풍선 속은 새하얗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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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を包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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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토바오츠츤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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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감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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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さしく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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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사시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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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냥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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引き出しも全部開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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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키다시모젬부아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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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랍도 전부 열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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口づけはとってお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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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치즈케와톳테오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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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맞춤은 소중히 간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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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が止んだ頃 虹の色全部教えてあげ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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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가얀다코로 니지노이로 젬부오시에테아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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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그친 무렵 무지개 색 전부를 가르쳐 줄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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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また会いましょう 今日の気分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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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마타아이마쇼오 쿄오노키분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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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또 만나요 오늘 같은 기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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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ならも 傘もたたんで ララバ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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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모 카사모타탄데 라라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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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란 말도 우산도 접어두고 자장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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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りまえ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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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리마에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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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한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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別れが来る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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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카레가쿠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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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오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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沈んだ気持ちさえ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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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다키모치사에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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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울한 기분마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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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色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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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이로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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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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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わか雨 恋はなんて 水びたし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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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와카아메 코이와난테 미즈비타시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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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기 사랑은 어쩌면 그렇게 물에 잠기는 걸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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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たかい 胸の奥まで来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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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타카이 무네노오쿠마데쿠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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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마음 속까지 오는걸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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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また会いましょう 今日の気分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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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마타아이마쇼오 쿄오노키분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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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또 만나요 오늘 같은 기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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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ならも 傘もたた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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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모 카사모타탄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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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란 말도 우산도 접어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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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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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のララバイ(비의 자장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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