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by 어쩌면 함께 했을지 모를
| 새 하얀 겨울이 왔네요
| 그대 안에서 날 지워 버렸을 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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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 곁에 있을 때 보다
| 큰 사랑 이라곤 말 못 하지만
| 그대 모르게 내 사랑은 더 커진걸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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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 없이 수없이 헤메 이며
| 아무 대답 없는 그대를 보며
|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
|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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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별 헤어짐이 남겨둔 네 추억
| 난 아직 그대로 인걸요
| 흰 눈 처럼 내 맘은 쌓여만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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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 없이 수없이 헤메이며
| 아무 대답 없는 그대를 보며
|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
|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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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혹시 지금껏 나를 기다렸나요
| 아닐 거란 걸 다 알면서도 이렇게 내 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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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 없이 수 없이 헤메이며
| 아무 대답없는 그대를 보며
| 생각해 또 기억해 언젠가 다시
| 올지도 모를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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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수 없이 헤메이며 그대만 생각해
| 언젠가 돌아올 널
| 내 안의 그녈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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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안에 그녈 기다리며
| | 토니 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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