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만이 지친 나의 가슴을 조금씩 밝혀 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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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나의 빛이 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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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가득한 이세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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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갑게 날 대하는 너를 지켜보던 나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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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가까이 나 다가가 타버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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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럽지는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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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의마음 알아줘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테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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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나 너 힘들어지길 바라던 적도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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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난 네마지막 의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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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겨지고 싶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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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널 바라보지만 너로 인해 외로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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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네게 가까이 나 다가가 타버려도 서럽지는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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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의 마음 알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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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테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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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빛 속에 네가 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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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모두 잊을수있어 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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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빛속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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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임강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