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잠시만 헤어져 있자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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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지 말자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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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손엔 너의 반지만 남겨진체 날 아프게만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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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괜찮아 질거란 말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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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위로 하고 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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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 한 추억이 슬픔되어 다시 내게 찾아오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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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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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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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든 사랑 너무 아픈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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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다시 너를 찾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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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몇일이 흘렀는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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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버린이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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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리지 않는 전화만 바라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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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 난 살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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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미워하고 또 널 미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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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은 니 편인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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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니가 다시 올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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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 믿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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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듯 아파도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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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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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든 사랑 너무 아픈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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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다시 너를 찾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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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가 잘 살고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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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너무 아파하는 날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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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울자고 이렇게 다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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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뜻대로 그게 잘 안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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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너 때매 가슴 아픈 나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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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너 때매 살고 있는 나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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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세상에 대고 나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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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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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에나(SIENNA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