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고 많은 별만큼이나 지쳐버린 시간만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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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먼 LA에서 서울까지 쌓이고 쌓인 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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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밤 잠못이루고 LA공항을 홀로 서성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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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코트 옷깃을 세워주던 그사람 생각이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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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타모니카 해변을 걸어도 그대옆에 있는것만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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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면 꺼져가는 추억속에서 워우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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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오늘밤도 서울가는 꿈을 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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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외면했던 내가 미워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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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먼 에서 서울까지 그리움 짙게 물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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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밤 잠못이루고 LA공항을 홀로 서성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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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코트 옷깃을 세워주던 그사람생각이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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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혼자되려 몸부림쳐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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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서는 그대모습 지울수없어 워우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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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오늘밤도 서울가는 꿈을 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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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팠던 날만큼이나 흘려버린 생각만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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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먼 LA에서 서울까지 그리움 짙게 물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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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에서 서울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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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미령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