バランスを失くした魚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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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란-스오 나쿠시타 사카나노 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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균형을 잃어버린 물고기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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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はらせんを描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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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와 라센-오 에가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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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나선을 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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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面にらめくキレイな月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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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모니 유라메쿠 키레이나 츠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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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위에 아른거리는 아름다운 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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泳ぎ疲れた肌をそっと照ら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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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요기 츠카레타 하다오 솟-토 테라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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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엄치다 지친 살결을 살며시 비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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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ぼれてゆく吐息はガラス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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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보레테 유쿠 토이키와 가라스다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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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어나오는 숨결은 유리구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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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くさんの光り集め舞い上がっ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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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쿠상-노 히카리 아츠메 마이아갓-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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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빛을 모아 날아오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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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ds into the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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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들은 고요함 속으로 사라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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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はそっと波をらす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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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키와 솟-토 나미오 유라스케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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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은 살며시 물결을 일으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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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めどなく流れ出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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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메도나쿠 나가레다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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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흘러나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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記憶は胸をしめつ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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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오쿠와 무네오 시메츠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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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들은 가슴을 조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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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やさしさもあのときめきも持ってく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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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야사시사모 아노 토키메키모 못-테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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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정함도 그 설레임도 가지고 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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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に抱かれてinto the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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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키니 다카레테 into the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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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에 안겨 (고요함 속으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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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もう僕はこれ以上泳げ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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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모오 보쿠와 코레 이죠오 오요게나이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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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이제 나는 이 이상 헤엄칠 수 없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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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また凍った滴の波紋が指先までがり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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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 마타 코옷-타 시즈쿠노 하몬-가 유비사키마데 히로가리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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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다시 얼어붙은 물방울의 파문이 손끝까지 퍼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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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少しずつ途絶え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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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스코시즈츠 토다에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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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조금씩 멀어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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っ白な時に魅せら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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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-시로나 토키니 미세라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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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시간에 매혹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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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歌さえもう思い出せ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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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우타사에 모오 오모이다세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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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노래마저 이젠 떠오르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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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このまま僕は消えてしまい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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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코노마마 보쿠와 키에테 시마이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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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이대로 나는 사라져 버릴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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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o the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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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함 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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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面にらめくキレイな月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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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모니 유라메쿠 키레이나 츠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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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위에 아른거리는 아름다운 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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泳ぎ疲れた肌をそっと照らし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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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요기 츠카레타 하다오 솟-토 테라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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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엄치다 치진 살결을 살며시 비추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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ガラス玉 / Garasu Dama (유리구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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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`Arc~en~Ciel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