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일탈보다 낯선 일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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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탈 길을 오르는 삶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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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내가 그린 꿈 위에 내 모습 그리네. 난 또 꿈 위해 날 또 그리네. 그 그림에 희망의 빛 또 스미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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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비친 빛이 바로 나의 내일 꿈이네. 술은 나의 꿀이라며 날 또 꾸미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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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 아님 오늘 하루 뭘로 보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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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합리화로 내 자신 포장해. 어차피 낯과 바꾼 밤이 미래를 보장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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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눈을 뜨고 전방 주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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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 쥐고 다 부숴버릴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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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향한 전진 세상이 네게 던진 보석보다 자석 모두 그걸 잡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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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 가득 찬 실리콘. 사상을 돈에게서 빌리고 세상에 바라는 건 실리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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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제된 성공이란 틀에 갇힌 다람쥐. 사람들은 바라지 또 평균이라 말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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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사된 영혼들은 꿈마저도 복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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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눈으로 순수한 미래를 못 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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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는 고파도 나 맘은 부르다. 바로 앞에 희망이란 놈이 날 부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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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눈을 뜨고 전방 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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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 쥐고 다 부숴버릴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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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향한 전진 세상이 네게 던진 보석보다 자석 모두 그걸 잡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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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푸르니 저 새도 노래 부르지 나 저 구름이 흐르는 곳으로 내 몸을 맡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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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부른 이 삶에 축복 있길. 저 구름의 흐름과 함께 노래하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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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이는 꿈을 꾸고 어떤 이는 꿈을 팔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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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이는 암을 팔고 이 이는 사람을 팔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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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을 아는 사람들은 홀로 남은 어두운 밤도 그저 축복이려니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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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눈을 뜨고 전방 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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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 쥐고 다 부셔버릴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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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향한 전진 세상이 네게 던진 보석보다 자석 모두 그걸 잡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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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탈보다 낯선 일상 (Feat. 드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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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삿갓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