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날 찾지 않을땐
| 나조차 나를 버렸었는데
| 마치 난 사막 한가운데서
| 갑자기 펼쳐진 오아시스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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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지친 영원의 빛이 내려진
| 그 속에 꽉찬 너를 넌 바로 너였어
| 난 다시 살아야겠지 널 위해서
| 난 포기하지 않을꺼야 Nav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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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
|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
|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
| 내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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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론 맘에 없는 말들로
| 너에게 상처를 주곤했지
| 니가 싫어서가 아니야
| 날 사랑하는 니가 가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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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부신 너의 눈빛이
| 조금씩 시들어 가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
| 난 다시 살아야겠지 이젠 널 울지않게 할꺼야
| Naver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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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
|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
|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
| 내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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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- 나였었는지
| 갈라진 손톱끝에 적신 눈물조차
| 난 몰라 어떤 희망도 없던 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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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 날 떠나버려도 날 잊어버려도
| 내 존재조차 알지 못해도
| 난 널 갖고 있잖아 나의 전부일거야
|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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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
|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
|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
| 내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
| 한 순간도 니곁을 떠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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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뼈뼝뼙뻣
| | 김경호 7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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