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가는 너의 날들이 지치고 힘들어 질 때 그때는 조금 쉬어도 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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찮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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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주저 앉아서 바라볼 수만은 없어 광활한 대지 끝에서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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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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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살아온 힘든 날보다 힘찬 살아갈 날이 더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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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접었던 날개를 활짝 펼쳐봐 그리고 니가 가진벽 모두다 깨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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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''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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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가는 거야(날아 날아가) 우린할수 있어 모든걸 잊어버려 너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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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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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뜨는 태양 그 빛만 비치면 힘이 돼죠 벗어버려 그리 어렵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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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작해 널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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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my friend having a sor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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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서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