あの子の 前を上手に通る癖 覺えた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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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코노 마에오 죠우즈니 토오루 쿠세 오보에타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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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애 앞을 자주 지나가는 버릇이 생긴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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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ずいぶん前の事 長いな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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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우 즈이분 마에노 코토 나가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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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오래된 이야기 한참 되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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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視線おうと必ずいるあのこの前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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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노 시센 오우또 카나라즈이루 아노 코노마에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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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시선을 쫓으면 반드시 있는 그애앞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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通りすぎてることで 私に 氣付いてほし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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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리스기떼루코토데 아따시니 키즈이떼호시쿠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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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치는 것으로 나를 봐주길 바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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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ぐそこの曲がり角で 聞こえてきたんだ 私の耳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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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구소코노 마가리카도데 키코에떼키딴다 아타시노 미미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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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저기의 길모퉁이에서 들려왔어 나의 귀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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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を 思う氣持ち 聲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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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코오 오모우키모치 코에니낫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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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애를 생각하는 마음 목소리가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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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先は言わないで聞きたく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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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노사키와 이와나이데 키끼타꾸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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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에는 더 이상 말하지 말아 듣고 싶지않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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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イスは 溶けて ただ まずい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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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와 토케떼 타다 마즈이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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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은 녹아서 그저 맛이 없을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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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しの 心も おいしくない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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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시노 코꼬로모 오이시꾸나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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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도 맛이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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指の方まで流れてしまって もう誰も振り向いて く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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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노 호우마데 나가레떼시맛떼 모 다레모 후리무이떼쿠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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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저편으로 흘러가버려서 더 이상 누구도 뒤돌아봐 주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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折れた鉛筆の先はとこへ飛んで行く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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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따 엔피쯔노 사키와 토코에 통데유쿠노 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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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러진 연필의 끝은 어디로 날아가버리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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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當てたてがみいつも渡せ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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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 아테따 테가미 이쯔모 와타세나이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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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붙인 편지는 아직도 건내주지 못한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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晝過ぎの敎室から聞こえてきたんだ私の耳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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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루스기노 쿄우시쯔까라 키코에떼키딴다 아타시노 미미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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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오의 교실에서 들려왔어 나의 귀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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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の笑い聲と一つ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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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코노 와라이고에또 히토츠니 낫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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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의 웃음소리와 하나가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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走り去るこの廊下とても遠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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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리사루 코노 로우카 토테모 토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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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사라지는 이 복도 너무나도 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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喉が乾いてただ痛いだけ照りつける日差しかわいくない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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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도가 카와이떼 타다 이타이 다케 테리쯔케루 히자시카와이쿠나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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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은 말라서 아프기만 할뿐 내리쬐는 햇살 귀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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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きたかったのに 私の顔は「認めるしかない」と笑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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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키따캇따노니 아타시노 카오와 미토메루시카나이또 와랏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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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고만 싶었는데..나의 얼굴은 "인정할수밖에없구나"라며 웃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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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イスは 溶けて ただ まずい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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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와 토케떼 타다 마즈이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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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 녹아서 그저 맛이 없을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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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しの 心も おいしくない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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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시노 코코로모 오이시쿠나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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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마음도 맛이 없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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指の方まで流れてしまって もう誰も振り向いて く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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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비노 호우마데 나가레떼시맛떼 모 다레모 후리무이떼 쿠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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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저편으로 흘러가버려서 더 이상 아무도 뒤돌아봐주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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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年もまた思い出すなぁあの空あの道あなたの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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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토시모 마따 오모이다스나 아노 소라 아노 미치 아나타노 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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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기억 나는구나,그 하늘 그 길 너의 얼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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汗の止まらない1時 廊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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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세노 토마라나이 이치지 로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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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이 멈추지않던 1시의 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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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わず目を閉じた夏の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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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와즈 메오 토지따 나츠노 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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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코 눈을 감아버린 여름의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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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スパ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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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ik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