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멀리 멀어지는 그대모습에
| 비춰진 초라한 내 그림자
|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에
| 눈가에 이슬 ?션? 있네
|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
|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
|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
| 내 앞에 흩어지고 있네
| 그대여
|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여
| 이제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
| 그 사랑하는 그대여
| 조각난 우리의
| 지난날의 일들이
|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
| 그대여 그대여
| 할말도 너무 많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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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
| 내 사랑하는 그대여
| 이제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
| 오 그대 그대
| 조각난 우리의
| 지난날의 일들이
|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
| 그대여
| 그대여
| 할말도 나 그대에게
| 할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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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무 많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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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여
| | 박강성 / 위일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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