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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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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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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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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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벽닭 울때 난 괴로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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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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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이젠 두렵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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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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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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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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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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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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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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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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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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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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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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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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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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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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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요한의 아들 시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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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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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더 사랑하느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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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고 주님은 물으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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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게 오는 많은 양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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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게 맡겨 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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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하는 내 친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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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많은 양떼를 부탁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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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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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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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아십니다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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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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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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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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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아십니다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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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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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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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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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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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친구의고백, 요한의 아들 시몬아
| | 다윗과 요나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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