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꺼운 갑옷을 벗은 것처럼
| 내 맘은 수수깡처럼 비었네
| 내 몸의 날개가
| 활짝 바람에 열리네
| 바람이 내 몸을 살짝 떠미네
| 그대로 하늘을 날아 오르네
| 새로운 세상을 보네
| 한 마리 꿈꾸는 나비가
| 꿈꾸는 나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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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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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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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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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덩 너 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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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| 사막에서 덩 너 반나
| 깜짝놀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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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막에서 똥
| | 강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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