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도 기다리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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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위해 나 여기 서있었다는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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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알수 없겠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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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 나는 아닌거겠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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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은 마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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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를 들어보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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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아닌 그사람 연락이 오지 않는다 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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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보이네요..힘이든다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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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여기 내사랑이 울고있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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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는 내가 안보이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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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안돼요 그대 혼자서 두고 떠날순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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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도 좋아요 그대 안에서 내가 함께라면...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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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가 돼도 좋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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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대를 위해서 씌워줄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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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슴을 보여드릴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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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거기 있어요 날느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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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반복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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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고백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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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모르나요 그댈 사랑하는 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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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눈물을 보이진 말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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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대 곁에 살고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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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지 못했던 그대 사랑을 내가 채워드릴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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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그대를 두고 볼수없는날 용서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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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림자라도 되고픈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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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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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.C. The Max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