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아픈데 아직까지 힘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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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떻게 날 잊고 사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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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만큼 아파도 이러다 쓰러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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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결국 나를 찾지 않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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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지나가도 내 맘 쉽지 않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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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사랑을 믿을 자신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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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던 것 같아 니가 있던 yester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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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없는 빈자리 난 아직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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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설마설마 했어 니가 나를 떠날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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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도 의심한 적 없어 니가 나를 채워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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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한 사랑 That's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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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구원이었던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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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내가 구원이라고 믿었던 줄은 썩은 동아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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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이 끊겨진 그 줄을 놓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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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걸 잃고도 오늘도 너라는 배팅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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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't stop 난 멈출 수가 없어 그래 나 미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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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스스로 외로움이라는 독방에 문을 잠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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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란 virus 너무나 지독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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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겪어도 생기지 않는 면역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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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에 그 고통에 치를 떨며 눈물 흘려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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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무지 난 나을 기미조차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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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인 이미 수명을 다한 휴대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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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치고 고쳐봐도 얼마가지 못해 망가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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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남겨져 있는 이 밤은 너무나 추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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꼴에 네 행복을 비는 내가 우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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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아무 말 없이 생각에 잠겨 멍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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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릴 순 없는 일 이미 아무 소용없는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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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운 널 떠나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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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미련도 이젠 지쳐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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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지나가도 내 맘 쉽지 않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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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사랑을 믿을 자신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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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던 것 같아 니가 있던 yester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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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없는 빈자리 난 아직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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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h 시간은 결국 조금씩 너를 지워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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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는 꿰매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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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나고 덧나 아픈 흉터로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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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가 만지려고만 해도 이내 몸을 돌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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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이라는 짙은 커튼 속에서 뱉은 허튼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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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나에게 좋던 싫던 힘이 됐던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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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노래만이 비틀거리는 나를 붙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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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is dead 이젠 사랑을 믿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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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랑 이젠 두려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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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이 익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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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러는 내가 두려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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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말해 이런 익숙함이 너도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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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부정하면서도 난 또 사랑이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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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롭지 않다 말하면서도 사람이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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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 마치 산타를 믿지 않는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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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알아버렸어 사랑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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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지나가도 내 맘 쉽지 않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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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사랑을 믿을 자신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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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던 것 같아 니가 있던 yester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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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없는 빈자리 난 아직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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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데 아직까지 힘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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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떻게 날 잊고 사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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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만큼 아파도 이러다 쓰러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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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알고 있어 소용 없단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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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모든걸 알고 있지만 나 힘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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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사랑스런 네 목소릴 아직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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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라는 물이 들어 이러는 내가 안쓰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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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을 맞춰 걷는것 조차도 아직은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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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했던 말투어투 니가 입던 코트 외투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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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서툰 말투어투 니가 사준 코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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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기억나 변한건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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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을 붙여 모두 다 태워줘 제발 please my baby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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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please my baby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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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e on,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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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했던 말투어투 니가 입던 코트 외투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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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서툰 말투어투 니가 사준 코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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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기억나 변한건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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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을 붙여 모두 다 태워줘 제발 please my baby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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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) come on,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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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yeah) come on,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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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) come on,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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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yeah) come on, come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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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, one more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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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) oh, oh, oh,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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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yeah) oh, oh, oh,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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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sterday (Feat. Red Roc, 샛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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