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지마 가지마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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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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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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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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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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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 테니 내게로 돌아와 줄래 제발,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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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걸었던 홍대앞 그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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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혼자 걷고 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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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에 취해서, 슬픔에 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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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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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이 원해 (내 가슴이 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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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오길 바래 (네가 오길 바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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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여기 서 있어 돌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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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마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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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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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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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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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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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 테니 내게로 돌아와 줄래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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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이 뛰는데 (심장이 뛰는데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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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향해 뛰는데 (널 향해 뛰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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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을 멈출 수가 없어 (alrigh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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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이 말해 (내 눈물이 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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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라 말해 (돌아오라 말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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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입술이 뱉는 말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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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마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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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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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 (닿지 않는 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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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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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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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 테니 내게로 돌아와 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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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라도, 일분 일초라도 (일초라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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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사람 지울 수가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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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눈을 감아도) 너만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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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 입을 막아도) 너만 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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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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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 가지마 소리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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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에 눈물에 태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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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 추억을 태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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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고 싶은데 가슴이 말을 안 들어 (가슴이 망가져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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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이 지나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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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년이 지나도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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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 테니 언젠간 돌아와 줄래 제발 (제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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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, 제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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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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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먼데이 키즈(Monday Kiz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