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가 대단해, 다 그렇게 살면 돼..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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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살아남는 법을 욕은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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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가 되고 싶지 안 그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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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바 싸바 하면 대충 때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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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처리했으니까 3차 가자 ..Hu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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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벽을 기다리던 사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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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온만을 소망하는 민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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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거짓말로 지쳐버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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굶주린 자기 배만 채웠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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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네들아 피가 되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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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이 돼줘도 모자랐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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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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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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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미쳐! 당신은 보기 좋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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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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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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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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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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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잘 몰라 내가 사는 인생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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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하기 힘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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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심오한 세계를 말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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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나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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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웃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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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봐 얼마나 공들였는데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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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 마 이번 건은 손 봐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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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열매를 터뜨려 뺏기는건 시간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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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은 내꺼 난 내 Do에 깔려 죽고 싶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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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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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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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미쳐! 당신은 보기 좋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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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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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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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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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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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시련들을 이겨내 이 땅을 지킨 우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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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같은 꿈을 꾸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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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의지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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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걸어가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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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버린 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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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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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에 묻혀 숨을 죽여 버린 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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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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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회가 있는 꿈이 실현되는 삶이 있는 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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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로운 자가 주인 되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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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이젠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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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받아야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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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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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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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! no..너 허튼 생각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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닥치고 이걸 봐 여긴 니가 버린 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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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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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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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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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must going back..the name of "justice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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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freedom" and "Our territory" my word br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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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th new paradig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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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of decision...live or d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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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ado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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