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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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 지갑엔 너의 웃는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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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려야 할 눈물도 잊어야 할 기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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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이면 남지 않게 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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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하늘을 가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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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도록 사랑해서 가슴이 너무도 저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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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말라고 애원해도 소용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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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걸 너무 잘알아 죽을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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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아파도 이렇게 가슴아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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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내야만하는 아픈현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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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남아 애석하게 너무 서글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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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가를 적시는 너라는 이름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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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말 너무도 사랑한단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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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할 수 없는 미치도록 아픈 나의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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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키려해도 이미 늦었다는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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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너 이젠 다신 잡을수도 없으리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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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알아 너무 잘 알아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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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흐르는 눈물이 하염없이 너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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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셔와 모습이 흐려져 다시 찾아보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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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도 지워지질않아 계속 감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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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!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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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내 남은 사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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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미소 죽을때까지 잊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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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속을 지울수는 없을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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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그리 못해 이렇게 서글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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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지 도저히 알수는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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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아무렇지 않은듯이, 행복하게만 보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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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잘된일일지도 몰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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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같이 못난 나를 떠난게 잘된일일지도 몰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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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하나만 기억해 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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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스쳐간 나란이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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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히 둘이 산책했던 그 길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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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지옥같은 이 삶에 한줄기 빛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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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을 뿌렸다는것을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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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간이 내겐 너무 행복했다는것을 아주 잠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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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기억이 싫어도 나란 이름을 사랑으로 기억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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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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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 지갑엔 너의 웃는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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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려야 할 눈물도 잊어야 할 기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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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쯤이면 남지 않게 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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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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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 지갑엔 너의 웃는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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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려야 할 눈물도 잊어야 할 기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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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쯤이면 남지 않게 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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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슬픈 선율이 내 목을 메어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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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아픈 마음이 내 숨을 조여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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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뤄질 수 없어 더 이상 가둬둘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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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내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고 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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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아파서 이렇게 애석하게 흐르는 빗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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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만 실려보내 그녀가 나를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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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너를 보내야만 한다는 슬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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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픔 나는 절대 다른 여잘 만날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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됐어! 애써 애석하게 눈물 흘리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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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좋은 여잘 만나라 말 할 필요는없어 계속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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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단 말도 내게 할 필요없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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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이 되면 졸린눈을 비비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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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겠지.. 집이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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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진 너의 사진을 눈물로 그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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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에 취해 벤취에 숙취에 괴로워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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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떠난 빈자리를 확인하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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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눈물에 떠난 너를 알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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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름처럼, 지울 수 없는 너의 이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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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하늘아래 더이상 둘이 될 수 없다는거 알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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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킬수 없다는것도, 너무 잘 알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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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자꾸 겉돌아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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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도 이겨낼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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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좋은 추억만 간직할께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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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너를 잊으려 하진 않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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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이 비가 되어 흐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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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흘려 보낼 수 있도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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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냉정하게 나를 떠나가려 하지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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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그렇게 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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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에 너무 깊이 네 이름이 박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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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저히 바뀌어 버릴 수 없다는거 알잖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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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ck up~에서 fuck it으로 바뀌어 가는 친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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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사람을 사랑에서 잊을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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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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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너를 잊어 갈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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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잊어갈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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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마음이내게서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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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내지갑엔너의웃는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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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려야할눈물도잊어야할기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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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이면남지않게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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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마음이내게서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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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내지갑엔너의웃는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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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려야할눈물도잊어야할기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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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이면남지않게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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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 수 없는 향기 (feat. 서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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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앤피(RNP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