今日は早起きを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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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오와 하야오키오 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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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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部屋の片づけを久しぶりにしてみ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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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야노 카타즈케오 히사시부리니 시테 미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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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간만에 방정리를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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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覚えのある表紙 昔も今も変わらない花柄模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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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오보에노 아루 효오시 무카시모 이마모 카와라나이 하나가라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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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익은 표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꽃무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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１ページをめくった時 止まってた時が風と共に動きだ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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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페지오 메쿠웃타 토키 토맛테타 토키가 카제토 토모니 우고키다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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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멈춰버린 시간은 바람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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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公園のベンチで仲良く笑う あなたの眼差しは若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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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코오엔노 벤치데 나카요쿠 와라우 아나타노 마나자시와 와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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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공원 벤치에서 정겹게 웃던 너의 눈빛은 생기가 넘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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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何年たった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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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오 난네응 탓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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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몇년이 흘렀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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別々の道歩み出した日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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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츠베츠노 미치 아유미다시타 히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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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날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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髪も伸びてわたしも変わ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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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미모 노비테 와타시모 카왓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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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도 자라고 나도 변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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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なら この日記帳も最後まで読める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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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나라 코노 닛키쵸모 사이고마데 요메루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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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라면 이 일기장도 끝까지 읽을 수 있지 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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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をもう忘れたんだと今でも自分に言い聞か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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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오 모오 와스레탄다토 이마데모 지분니 이이키카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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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벌써 잊었다고 지금도 내 자신에게 타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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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事を言ってる時点で忘れられて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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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고토오 잇테루 지텐데 와스레라레테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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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그렇게 말해도 잊지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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彼がいなくなって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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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레가 이나쿠 낫테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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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사라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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決まってあけていた時間も寝る前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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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맛테 아케테이타 지칸모 네루 마에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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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날이 밝을때나 어두울 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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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をして過ごしていたら 良いかわから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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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오 시테 스고시테이타라 요이카 와카라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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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하고 지내야 좋을 지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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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 旅にでも出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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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타비니데모 데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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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여행이라도 떠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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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初めてのドライ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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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하지메테노 도라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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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, 처음 드라이브 하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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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あげたガムのつつみ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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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 아게타 가무노 츠츠미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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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줬던 껌의 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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記念だから残しておい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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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넨다카라 노코시테오이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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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으로 남겨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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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時別れてしまうなんて考えていな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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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토키 와카레테 시마우난테 칸가에테 이나캇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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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는 헤어질꺼란 걸 생각치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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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時素直になってたら 今も二人でいた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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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토키 스나오니 낫테타라 이마모 후타리데 이타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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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 솔직했더라면 지금 우리 함께 할수 있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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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すれないガムの味は 今もずっと覚え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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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 가무노 아지와 이마모 즛토 오보에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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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는 껌의 그 맛을 지금도 계속 기억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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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年もたっているのに涙が溢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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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네응모 탓테이루노니 나미다가 아후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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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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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なら言い訳でいっぱ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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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나라 이이와케데 잇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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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변명투성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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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にもう平気でいられ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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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나니 모오 헤에키데 이라레타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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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되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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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のまにか靴をはいて歩き出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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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노 마니카 쿠즈오 하이테 아루키다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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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신발을 신고 걷기 시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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嘘はつけ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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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소와 츠케나쿠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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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은 할수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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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気ない笑顔でごまかして 潰れる胸の中痛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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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게나이 에가오데 고마카시테 츠부레루 무네노 나카 이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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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도 않게 웃는 얼굴로 속이고 무너지는 가슴이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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夕映え街のベンチで今 ずっと待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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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바에 마치노 벤치데 이마 즛토 맛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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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노을지는 거리의 벤치에서 지금도 계속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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振り返る遊びはもうやめて 明日の太陽見つめ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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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리카에루 아소비와 모오 야메테 아스노 타이요오 미츠메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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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보는 바보짓은 이제 그만두고 내일의 태양을 바라볼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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変わらないあなたと日記帳 大切にし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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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와라나이 아나타토 닛키쵸 다이세츠니 시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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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함없는 너와 일기장 소중히 간직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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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onchild `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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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herryblosso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