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의 썰물☆임지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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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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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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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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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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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말도 하지 못한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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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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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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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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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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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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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사랑없인 더 하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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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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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지진 않는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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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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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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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붉은 노을 물들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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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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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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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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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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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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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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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썰물☆임지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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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임지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