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].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
|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
|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에 문이있다
|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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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2].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
|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
| 저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운다
|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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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3].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
|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 간다
|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에 문이있다
|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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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복지만리
| | 남백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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