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horus1:이승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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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무너진 어젤 보나요? 힘든 하루가 되풀이 되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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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없이 부러진 나무 같아요. 지친 어깨가 그댈 말해주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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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1:白花,VUM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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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24시, 일년 365일, 봄 여름 가을 겨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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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와 달의 주기. (Time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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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강물속에 허우적대는 그대의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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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허허벌판의 사막. No hopes, No heaven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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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시절을 지나 크게 부푼 소망을 가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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넉넉했던 여유마져도 이제 너의 것들이 아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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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가 널 멀고 먼 후회 속으로 빠뜨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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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이들보다 앞서 볼수없게 되버린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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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남, 널 맘대로 판단하진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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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확실한건 하나, 뒤만 보는자 미래는 안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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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ey~ 白花!) 시험에 떨어져 주저않는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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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ey~ VUMA!) 앞만 보고 희망에 몸을 기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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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와 거지, 남자나 여자 모두 달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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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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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상 반성하고 온고지신의 맘 잊지말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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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최선을 다하면 지나가 후회 하겠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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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2:이승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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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지나간 어젤 보나요? 꿈과 현실이 그댈 지나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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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로 그 곳에 머무려 한다면 그대 과거는 쓴 독이되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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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2:VUM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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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만족을 결정했던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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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라는 이름에 멋진 합리화 이젠 없을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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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듬해 생활의 걸림돌 과거의 후회들이 지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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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만든거야 지금 이시간이 이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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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에 꽃은 피지. 허나 너의 두손은 쉬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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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관심보다 쉽사리 이룰 편한 방법을 모색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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얕은 꾀수작보다 성실함이 나으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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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워 사라지는 작은 담배 따위에 날 맡기지 않으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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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3:白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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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o! 이 순간에도 무정한 세월은 내 삶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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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은듯 속해. 계속해 흐르고 흘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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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금'이란 말도 이내 곧 변해 '방금'이 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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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아픔,슬픔,기쁨 모두 그때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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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지난날 후회로 과거 시간에 머문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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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앞길은 항상 적신호로 멈춰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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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한치앞도 볼수 없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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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꼭 다문 그 입술만이 미래를 밝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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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지지 않는 Diamond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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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3:이승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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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무너진 어젤 보나요? 힘든 하루가 되풀이 되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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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없이 부러진 나무 같아요. 지친 어깨가 그댈 말해주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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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지나간 어젤 보나요? 꿈과 현실이 그댈 지나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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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로 그 곳에 머무려 한다면 그대 과거는 쓴 독이되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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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4:白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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쫓기듯 시계 초침만 뚫어져라 보지만 시간의 굴레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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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모습이 어쨌든 현재 모두 똑같은 삶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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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을 허튼 날속에 흘려보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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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장거리의 레일, 누구보다 제일 앞서려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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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어진 너의 오늘 그리고 내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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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초에 끌려다니다 순간을 후회로 만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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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과거는 너의 발목을 옭아매. (No doubt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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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..후회..지나간 시간 (Featuring 이승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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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킨수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