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홀로 창가에 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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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는비 소리를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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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하게 웃던 너에 미소와 지난날들이 생각이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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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나 잊지않았겟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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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장에 곱이 접어 둔체로 나를 기억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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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눈물이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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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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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이야기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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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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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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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잊쳐진 돌아갈수없는 그리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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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픈 친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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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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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 이야기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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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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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나는 비가내릴때면 가끔 너를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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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무얼할까 아주 어릴쩍 하늘에 비가 내린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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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 처럼 .. 포근히 우릴감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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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제 잊쳐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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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갈수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친구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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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리가 올렸습니다*-_-*후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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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 날 (Fill 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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