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하늘 벗삼아 노래를 한적 있지 나의 노래 나의 음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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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삶 속에 하나의 샘솟는 오아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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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움들이 따라왔고 넘쳐나는 웃음들 행복마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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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옷을 입혔지만 어느새 벌거벗겨져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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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하는 나를 봤어 뒤쳐져만 가는 지금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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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순수한 키위새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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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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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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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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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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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다가 지쳐 잠든 나를 깨워줘여 살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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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간 과거를 잊고서 처음부터 한발 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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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레 날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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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가는 너를 봤어 얼굴에 가득한 한아름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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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나 똑닮은 키위새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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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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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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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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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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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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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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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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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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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위새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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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캔(Ca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