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혼자 오해하고 있었었나봐
| 정말 그랬던거니 (그랬는지)
| 아무리 바쁘다고 어떻게
| 오늘을 혼자 있게 하는거니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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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가 만난 날 이제 100일 이라고
| 어제 말했었잖아 (그랬잖아)
| 이렇게 소중한 날 어떻게
| 다퉜던 어제만을 기억하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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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넌 나를
| 너무 힘들게 했어 (그랬어 너)
| 나는 다를꺼라는 그런 약속을
| 믿은 나를 탓해야만 하는 거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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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붙잡을 생각은 더 하지않게 떠나
| 후회도 않게 떠나 (그럴꺼야)
| 모든걸 던져버린 잘못이었어
| 내게 이런 상철 남길줄은 난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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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친구로 만나자고 했었었잖아
| 이럴줄 난 알았어 (알았었어)
| 하지만 예전처럼 그렇게
| 나는 또 참아낼수 밖에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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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가 만난 날 이제 100일 이라고
| 어제 말했었잖아 (그랬잖아)
| 이렇게 소중한 날 어떻게
| 다퉜던 어제만을 기억하는건지
|
|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넌 나를
| 너무 힘들게 했어 (그랬어 너)
| 나는 다를꺼라는 그런 약속을
| 믿은 나를 탓해야만 하는 거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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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붙잡을 생각은 더 하지 않게 떠나
| 후회도 않게 떠나 (그럴꺼야)
| 모든걸 던져버린 잘못이었어
| 내게 이런 상철 남길줄은 난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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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붙잡을 생각은 더 하지 않게 떠나
| 후회도않게 떠나 (그럴꺼야)
| 모든걸 던져버린 잘못이었어
| 내게 이런 상철 남길줄은 난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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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안해
| | 주다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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