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이미 날 기억하긴 아주
| 오래된 얘긴걸 내가 너무 커버린 걸
| 그댄 이미 난 조그만 꿈을
| 하늘한구석 구름도 알수 없는
| 곳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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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난 숨겨놓고 영영 찾지 못한채
| 유효기간 다 된 내꿈이 날아가네
| 아무런 상관없이 훨훨 다음에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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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로산 자동차 관심도 없이 내가
| 키우던 늙은개 제일 먼저 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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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관심도 없이 무참히 날 외면한
| 지난날의 꿈이 저만치 날아가네
| 꿈꾸는 새들처럼 태야아래 어른이
| 된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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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른이 된 지금
| | 이한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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