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새로운 나를 위하여 늘 같은 일상을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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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려 왔던 생각해 왔던 길을 나서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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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거리 에서 만나는 또 다른 시간들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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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수 없는 그리움들이 가슴에 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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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햇살에 부서지는 파도와 굽이굽이 도는 길에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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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저리 도록 아름다운 노을 바다에 기대 잠이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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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아침이 참 좋아 라 커피한잔을 들고 창에 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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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기 눈물이 흘러 떠오르는 얼굴 함께 라면 더 좋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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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아 사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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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햇살에 부서지는 파도와 굽이굽이 도는 길에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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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저리 도록 아름다운 노을 바다에 기대 잠이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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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아침이 참 좋아 라 커피한잔을 들고 창에 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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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기 눈물이 흘러 떠오르는 얼굴 함께 라면 더 좋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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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아 사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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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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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써니(Sunny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