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요(Jiyo) .. 갈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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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
|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
| 하나둘 꺼내본 기억속 사진들에
|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
| 우리 둘이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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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
| 무의미한 낭비였나
|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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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
| 이제는 날려버려요
|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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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살아가면서 백번쯤 그릴까요
|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
| 솔직히 말하면 자신없어져요
| 그대 같은 사람과 다시 온전하게
| 사랑하는 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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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
| 무의미한 낭비였나
|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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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
| 이제는 날려버려요
|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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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
| 무의미한 낭비였나
|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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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
| 이제는 날려버려요
|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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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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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【그대가 행복하면、나도 행복합니다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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