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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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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도 모르게 입가에서 웃음이 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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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를 걸을 땐 휘파람 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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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한잔 마셔도 난 그대 그리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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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할게요 적어도 저 바다가 마를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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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별들이 사라져버릴 그날까지 오직 내 눈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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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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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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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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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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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워 말아요 슬퍼도 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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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막아 줄 나무가 난 돼 드릴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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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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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 수 없을 땐 내 품에 덜어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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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할게요 그대의 그 슬픔이 잠 들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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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행복이 그대 가슴에 넘쳐나는 그날 그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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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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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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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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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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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할게요 적어도 저 바다가 마를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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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별들이 사라져버릴 그날까지 오직 내 눈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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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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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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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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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 .........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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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보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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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수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