櫻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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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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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이 춤추며 떨어질 때, 나는 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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押さえきれぬ胸に 立ち盡く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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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사에키레누 무네니 타치츠쿠시테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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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히 억누를 수 없는 마음으로 계속 서 있었어요 (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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若葉色 萌ゆれば 想いあふ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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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카바이로 모유레바 오모이 아후레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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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싹이 싹트니 그대를 향한 마음이 흘러넘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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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べてを見失い あなたへ流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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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베테오 미우시나이 아나타에 나가레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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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걸 놓치고, 그대에게로 흘러갔죠 (여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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めぐる木木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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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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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 변해가는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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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そっとおしえ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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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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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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枯葉色 染めてく あなたのとな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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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레하이로 소메테쿠 아나타노 토나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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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들이 마른 잎 빛으로 물들어 갈 때, 그대의 곁에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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移ろいゆく日日が 愛へと變わ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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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우츠로이 유쿠 히비가 아이에토 카와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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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가는 날들이 사랑으로 변해요… (가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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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か木木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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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도-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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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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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一度だけふたりの上で そっと葉を搖ら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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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이치도다케 후타리노 우에데 솟토 하오 유라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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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만, 우리 둘의 머리 위에서 살며시 나뭇잎을 흔들기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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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季節はふたりを どこへ運んでゆく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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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가테 토키와 후타리오 도코에 하콘데 유쿠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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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계절은 우리 둘을 어느 곳으로 데려 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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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ひとつだけ 確かな今を そっと抱きしめ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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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타다 히토츠다케 타시카나 이마오 솟토 다키시메테 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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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하나뿐인 확실한 지금을 살짝 껴안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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雪化粧まとえば 想いはぐ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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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키게쇼- 마토에바 오모이하구레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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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되면, 그대를 생각할 기회를 놓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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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跡も消してく 音無きいたず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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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아토모 케시테쿠 오토나키 이타즈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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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자국도 지워가는, 소리 없는 장난… (겨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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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か木木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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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도-카 키기타치다케와 코노 오모이오 마못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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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나무들만은 이 마음을 지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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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永遠」の中ふたりとどめて ここに生き續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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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-엔노 나카 후타리 토도메테 코코니 이키츠즈케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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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영원」속에서 우리 둘을 머물러 있게 해주기를… 여기에 계속 살게 해주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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めぐる木木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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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구루 키기타치다케가 후타리오 미테이타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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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 변해가는 나무들만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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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そっとおしえ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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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토토코로니와 토도마레나이토 솟토 오시에나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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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곳에서는 머무를 수 없다고 살며시 가르쳐주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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櫻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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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쿠라이로 마우 코로 와타시와 히토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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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이 춤추며 떨어질 때, 나는 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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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への想いを かみしめた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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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타에노 오모이오 카미시메타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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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향한 마음을 깊이 생각하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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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출처;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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櫻色舞うこ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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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카시마 미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