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정연욱...♥사랑 그 고통스런 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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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화기 들고 잠들지 혹시 니가 날 부를까
| 수많은 날 너의 기억을 지우려고 해봐도
| 그럴 수 없어 정말 바보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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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돌아올수 없니 다들 우릴 부럽다했자나
| 남들보다 많이 가지며 살진 못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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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~사랑
| 그 고통스런 말 비워 낼수도 없이
| 나는 살아가 행여나 돌아올까
| 행여나 찾아올까 오늘도 난 기다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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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무엇이 너의 두눈을 멀게 만들었는지
| 눈물이 나 제발 이렇게 나를 울려선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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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~사랑
| 그 고통스런 말 비워 낼수도 없이
| 나는 살아가 행여나 돌아올까
| 행여나 찾아올까 오늘도 난 기다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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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발 돌아와 예전 모습으로
| 너없이 나는 할수있는게 없어
| 나만을 믿어왔던 나만을 기다리던
| 너는 어디에 있니 돌아와줘..
| .
| .
| 오늘도 난 기다려
| 오~사랑
| 그 고통스런 말 비워 낼수도 없이
| 나는 살아가
| 나만을 믿어왔던 나만을 기다리던
| 너는 어디에 있니 돌아와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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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。가슴이 멈춘 사랑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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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 그 고통스런 말
| | 정연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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