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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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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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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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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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~ 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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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내음 간데 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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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님에 그,리움만 나를 취하게하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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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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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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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맞추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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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마셔봐도 또한잔 마셔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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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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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내음 간데 없고 스쳐가는 추억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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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님에 향,수만이 나를 취하게하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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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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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한잔 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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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~ 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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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내음 간데 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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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님에 그,리움만 나를 취하게하네 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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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포장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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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배창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