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성훈 - 지우고 지워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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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벌써 넌 다 잊은거니
| 사랑한 기억도 흐른 눈물을
| 닦아주던 마지막도
| 서투른 내사랑에 늘 아파하던 너
| 흐려진 두눈이 이제야 알았나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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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이 더 깊어 갈수록 아픔도 크다고
| 애써 날 위로 해봐도 듣질 않는
| 병든 날 어떡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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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우고 지워도 다시 자라나는 널
| 오늘도 지쳐가는 가슴은 너를 보내라는데
| 단하루도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
| 내가 어떻게 널 지우니
| 이미 내 모둘 가진 너인데..
|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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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할 말이 너무 많은데
| 뒤늦은 후회는 눈물이 되서
| 쉴새 없이 흐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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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파도 행복했던 조각난 추억이
| 하나둘 깨어나 목이 메여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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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이 더 깊어 갈수록 아픔도 크다고
| 애써 날 위로 해봐도 듣질 않는
| 병든 날 어떡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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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우고 지워도 다시 자라나는 널
| 오늘도 지쳐가는 가슴은 너를 보내라는데
| 단하루도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
| 내가 어떻게 널 지우니
| 이미 내 모둘 가진 너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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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눈에 선한데 날 보던 그 눈빛이
| 그리워 미칠것 같은데..이제..
| 지우고 지워도 다시 자라는 널
| 오늘도 지쳐가는 가슴은 너를 보내라는데
| 단하루도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
| 내가 어떻게 널 지워..내 모둘 가진 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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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이 한숨이 커져가는 미련이
| 어느세 잊혀질까 겁이나 또 눈물이 흘러
| 니 이름도 목소리도 잃어버리면
| 그땐 어떻해야 하는지
| 그래도 살아갈 수 있을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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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。가슴이 멈춘 사랑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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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우고 지워도
| | 성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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