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유미 - 모른 척 할까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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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른 척 할까요
| 자꾸 자다 깨고 먹먹해진 가슴을
| 더 모른 척 할까요..
| 어떡게 그래요 아직 사랑하는데 그리운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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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꾸만 잊어요 그냥 지나면 견딜만 한데
| 아는데 자꾸만 나 잊어요
| 안될것 같아요 그게 사랑이니까
| 바보 같은거니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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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가 참 낯설기만 하네요
|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
| 내일도 오늘처럼 아프면 어쩌죠
| 사랑이 참 어렵네요 그대 처럼..
| .
| .
| 모른 척 할게요
| 그저 사랑했고 많이 행복했으니
| 더 모른 척 할께요
| 어쩌면 좋아요 말은 너무 쉬운데
| 맘처럼 안돼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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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가 참 낯설기만 하네요
|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
| 내일도 오늘처럼 아프면 어쩌죠
| 사랑이 참 어렵네요 그대 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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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만히 또 눈물이 흐르네요
| 아끼고 또 아끼려 해도
| 이런게 사랑이죠 어쩔 수 없겠죠
| 잊어야죠 그게 맞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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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~하루가 참 낯설기만 하네요
|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
| 내일도 오늘처럼 아프면 어쩌죠
| 사랑이 참 어렵네요 그대 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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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。가슴이 멈춘 사랑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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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른 척 할까요
| | 유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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