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라츠(Rots) - 강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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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
| 이젠 너무 멀어져..
|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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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
|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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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,
|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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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
|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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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,
|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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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행복하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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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。가슴이 멈춘 사랑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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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
| | 라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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