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테이(Stay) - 너를 사랑하는게... 너를 좋아하는게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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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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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조차 가눌 수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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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얼굴 한번 보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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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걸음을 뛰었다가 난 주저 앉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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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널 원망했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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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니탓으로 돌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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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사실은 난 모든게 내탓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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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면서 널 잊기위해서 몸부림 치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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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는게..정말 아니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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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좋아하는게..정말 아니였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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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밖에 없던 널 너무 아프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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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이 다 내 잘못인가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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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듯 니가 그리워질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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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듯 니가 보고싶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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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모습이라도 보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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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집앞 골목 어귀에 주저 앉아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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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신경쓰이질 않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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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만 계속 흐르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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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아픈 마음을 위로할 수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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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또 울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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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는게..정말 아니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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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사랑받는게..정말 아니였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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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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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많이 닮아서 너무 많이 주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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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는게..정말 아니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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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좋아하는게..정말 아니였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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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밖엔 없던 널 너무 아프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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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이 다 내 잘못인가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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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는 상처...더 크고 아픈걸 알았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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。가슴이 멈춘 사랑 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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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하는게... 너를 좋아하는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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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테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