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st Leave 우리 두손 꼭 잡고 Just Leave 이 느낌그대로 담아 Just Leave 날 찾는 전화도 오늘은 꺼두고 가자 어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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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삭여줘 내게 아무도 모르게 키스처럼 말해주렴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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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품에안을땐 시간을 멈출게 기적처럼 마법처럼 우리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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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지난 사랑도이젠 우리 다쳤던 상처도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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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이 바다를 걸고 잊어버리라고 그래 언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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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삭여줘 내게 아무도 모르게 키스처럼 말해주렴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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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품에안을땐 시간을 멈출게 기적처럼 마법처럼 우리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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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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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처럼 (Just Like Heave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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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