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대체 꺾을 수가 없죠 / 그대란 기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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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처럼 떨칠 수가 없죠 / 그대란 생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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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게 지켜왔지만 / 더 이상 갈 데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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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지나간 날들 / 멈춰진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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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의 이별 / 사라진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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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잊을 수가 없죠 / 그대란 이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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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멈출 수가 없죠 / 그대란 눈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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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게 버텨 왔지만 / 더 이상 갈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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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었던 그날의 이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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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추억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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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흘러서 눈물로 말하죠 이제야 후회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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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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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부는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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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ZY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