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이라고 말했던건 누가 먼저 였을까?
|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건 또 누구 였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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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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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기억해. 우리가 아직 어렸을때
| 서로를 안으며 안을 수록
| 마음이 아파썼던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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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도 그런 것쯤 이겨낼수 있었어.
| 거리의 불빛 마다 가만이 바라 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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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 쯤 겼는 거라고
| 아픔 없는 사랑은 아무도 없는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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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배웠어.나는 느꼈어.
| 이제 다시 강해질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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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끝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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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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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분명 투명한 햇살 사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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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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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을 뜨면 사라져가네-워허-
| 두번 다시 울수 없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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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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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정말 잊어야 하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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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 간 주 중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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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낀 이 아픔 속에
| 따스한 빛마저 모두 다시 지워야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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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았어.나 느꼈어.나는 다른 사람이 됐어.
| 하지만 끝까지 널 위해 할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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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말 모두 잊은 거니?정말 내가 아파야 하니
| 내가 원해었던건 이미 모습에 나였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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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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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했던 햇살들 사이로
| 우리들은 사라져 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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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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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두번 다시 울수 없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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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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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정말로 잊어야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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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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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했던 햇살들 사이로
| 우리들은 사라져 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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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-우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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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정말로 잊어야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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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이상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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