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편 23장 1절에서 6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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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을 읽어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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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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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자신이 뭔가를 할 수 있을꺼라 믿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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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태나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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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를 늘어 놓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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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, 어떤 면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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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그러하지 못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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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숨기고 안타까워하며 불안해하는 그런 사람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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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봐도 틀림없을듯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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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에는 7가지 불안이나 공포가 있다고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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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 실패 질병 사랑 노후 자유상실 죽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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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공포나 불안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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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주님을 굳게 믿는다는 우리들에게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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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볼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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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저는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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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돈이 많다며어어어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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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~암 안타까워해본적이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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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도 있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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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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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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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좋을까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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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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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하지만 여러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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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지요? 있지요~~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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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돈이 많다면! 이부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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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지금 돈이 없다는 얘기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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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지요~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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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어 (Outr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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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umc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