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전부터 내가 너 하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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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사랑해 온걸 넌 모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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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거리 달리며 눈물 지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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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말못한 내 외로운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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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늦은 밤 너의 그사람과 헤어졌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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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찾아 왔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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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어깨위로 너의 눈물을 거두워 주고 싶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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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널 안으면 혼자해온 사랑 숨기지 못할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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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만 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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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웠어 나의 사랑이 부담이 되 떠날지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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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부터 내가 너 하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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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사랑해 온것을 넌 모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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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거리 달리며 눈물 지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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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말못한 내 외로운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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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서 그냥 이대로 너는 모르는체 나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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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하는게 아프지만 니가 언젠가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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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칠때면은 영원히 지켜줄 마지막이 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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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사랑을 위하여 -영화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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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병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