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준(Kimjun) - 너의 마지막 미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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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따라 이런 비가 내려
| 말하기 쉬울 것 같아
| 이젠 더 이상 너의 눈에서
| 흐르는 눈물 볼 수가 없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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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매일 만나도 서로 가슴만 앓으면
| 상처만이 늘 뿐이잖아
| 너를 처음 만난 이 거리에서
| 이제는 이런 말을 하게 되다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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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바보 같이 떠나는
| 날 너는 미워하겠지
| 이제 너의 그 눈물은 씻고
| 나를 잊어줘 우리 더 슬퍼지기 전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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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발 나를 잊어줘
| 떠나는 내게 너의 환한 미소를 보여줘
| 우리 서로 더 슬퍼지기 전에
| 이런 만남은 끝내 버려야 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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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바보 같이 떠나는
| 날 너는 미워하겠지
| 이제 너의 그 눈물은 씻고
| 나를 잊어줘 우리 더 슬퍼지기 전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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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발 나를 잊어줘
| 떠나는 내게 너의 환한 미소를 보여줘
| 우리 서로 더 슬퍼지기 전에
| 이런 만남은 끝내 버려야 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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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발 나를 잊어줘
| 떠나는 내게 너의 환한 미소를 보여줘
| 우리 서로 더 슬퍼지기 전에
| 이런 만남은 끝내 버려야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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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【 그대가 행복하면、나도 행복합니다 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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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의 마지막 미소를
| | 김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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