遠くの空 見つめ ま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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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쿠노 소라 미츠메 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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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하늘을 또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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幼き日 思う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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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나키히 오모우 타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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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시절을 떠올리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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巡り續く季節に町も變わ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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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구리 츠즈쿠 키세츠니 마치모 카왓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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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는 계절 속에 거리도 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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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搖ぎやかな 風にさえ優しさ感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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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유루야카나 카제니사에 야사시사 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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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부드러운 바람에게조차 상냥함을 느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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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目を閉じ 今だから抱ける思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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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메오토지 이마다카라 이다케루 오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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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눈을 감고, 지금이니까 품을 수 있는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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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がつけば 戀を知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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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가츠케바 코이오 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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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사랑을 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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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きらめた 願いさ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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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키라메타 네가이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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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했었던 바램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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深く渗むあの日の靑い寂し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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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카쿠 니지무 아노히노 아오이 사비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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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게 스며든 그 날의 푸른 외로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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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手の平に 人知れずこぼれた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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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테노히라니 히토시레즈 코보레타 나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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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손바닥에 남모르게 떨어진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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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拭って これからはその手と重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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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누굿테 코레카라와 소노테토 카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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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닦고, 이제부터는 그 손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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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緩やかに 續いてく明日への道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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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유루야카니 쯔즈이테쿠 아스에노 미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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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평온하게 이어지는 내일로 가는 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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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ならべた 足跡が途切れぬ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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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나라베타 아시아토가 토기레누 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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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! 나란히 놓인 발자국이 끊어지지 않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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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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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