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운 하늘 험한 길 두려워
| 떨며 울고있는 길 잃은 어린 양
| 그 한마릴 찾아 기뻐 춤추며
| 돌아오는 목자 계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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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회개할것 없는 아흔아홉보다
|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기뻐해
| 집 떠난 아들 돌아오기만을
| 애타게 기다리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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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
|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
|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
| 일꾼으로 날 여기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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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받아주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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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
|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
|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
| 일꾼으로 날 여기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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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아버지 멀리서 달려와
| 나를 안고 기뻐서 우시네
| 내 죄를 모두 용서 하셨네
| 나를 받아주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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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탕자의 노래
| | 트리니티20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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