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지러운 거리의 불빛
|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
| 외로움 잊으려 거리를 헤매도
| 역시 혼자라는 느낌
| 오직 네게만 주고싶던
| 사랑마저도 외면하고
| 야윈 내 어깨에 쌓이는 그리움
| 자꾸 눈물이 나
|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
| 그대 사랑 익어야하는 이유를
| 난 아직 몰라
| 아무것도 아문건 없는데
| 어떻게 너를 잊을까
| 홀로 가슴 저미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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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직 네게만 주고싶던
| 사랑마저도 외면하고
| 야윈 내 어깨에 쌓이는 그리움
| 자꾸 눈물이 나
|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
| 그대 사랑 익어야하는 이유를
| 난 아직 몰라
| 아무것도 아문건 없는데
| 어떻게 너를 잊을까
| 홀로 가슴 저미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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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체념
| | 장철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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