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야 잘 지내니 그럭저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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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니 모습이 보고 싶어질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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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을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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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넓은 푸른 하늘위에 그림을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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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멜로디에 음표를 적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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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마음에 눈물이 적셔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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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귀에는 오직 너만이 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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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마음에는 오직 너만이 들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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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say good bye 우리 사랑했을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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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고 받던 편지 모두 생각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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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찍은 사진 모두 기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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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되 이렇게 널 잊을순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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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란 말하기도 지친 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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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라도 어떻게든 널 잡아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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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피울어 가슴이 아파 아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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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모습이 눈에 자꾸 아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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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그대여 떠나간 그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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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기억들은 여기 두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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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마음에 항상 행복만이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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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마음에 항상 그리움이 맺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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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피울어 그래도 어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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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게 사랑인데 어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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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면서 사랑을 알고 사랑이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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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어도 너만은 싫지 않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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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나에겐 희망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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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언제나 노래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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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있어 우리 사랑할 때가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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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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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가버렸어 내 곁에서 떠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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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더 이상 참을수가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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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만났던그 때 니가 웃던 그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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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난 이후로 난 웃지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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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잘 지내고 있지만 너는 어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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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남자를 소개받았다는 거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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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남자는 어때 니가 웃으니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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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기 좋아 너의 얼굴이 해맑으니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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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의 고집 고대로 생각해서 미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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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널 못보낸 나라서 정말 미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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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어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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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게 나란 남자라 어쩌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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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일 뒤에 어느 홍대거리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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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같이 있는 너의 남자를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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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딱하니 붙어있는 너를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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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차앞에서 같이 있는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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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우리 옛날에 그때의 그 기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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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생각이 마치 우리 옛날의 모습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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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흘러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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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지못해 아무 생각이 안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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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볼을 꼬집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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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꿈일거라는 생각만 맴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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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로 돌아 눈을감아 너의 생각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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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만 자꾸만 맴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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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멜로디에 취해 앞이 휘청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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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무언가에 홀린듯이 간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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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우리가 매일 헤어지던 너의 집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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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의 집 앞이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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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가버렸어 내 곁에서 떠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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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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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만났던 그 때 니가 웃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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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난 이후로 난 웃지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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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튀는나♣ toktoktg (sayclu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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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Am (Feat. 김민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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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상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