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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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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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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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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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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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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혼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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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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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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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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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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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아 ! 그대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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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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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의 보석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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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