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사랑할 수 없는 내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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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시는 주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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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던져질 고통의 짐을 대신 짊어 지신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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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 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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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에서 나를 건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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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당하신 주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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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도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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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전부를 바꿔주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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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픔을 날 괴롭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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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상한맘을 기뻐함으로 치유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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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하시며 날 붙드신 주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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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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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죄 값을 남김없이 치르신 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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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꿔주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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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픔을 날 괴롭히던 그 상한맘을 기뻐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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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함으로 인도하시며 날 붙드신 주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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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꿔주셨네 (Solo. 유제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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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르지 않는 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