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멀리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곳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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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높이올랐다 느겼었는데 내려다 볼곳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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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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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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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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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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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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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한번 더 부디쳐보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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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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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도 하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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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처럼 또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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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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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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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겁만은 놈 으로 변해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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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웨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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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웨이 (윤태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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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채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