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위해 오신주님 나를 위해 오시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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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병정 들에게 잡히시던 그날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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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말도없이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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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예수 십자가를 지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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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언젠가 주님을 부인하며 원망하고 있을때에 나에게 오셔서 사랑의 손길로 어루 만지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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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절할수 없어 외면할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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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두손을 잡았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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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사랑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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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에 오신주님 나의죄를 위하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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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병정 창과칼에 찔리시던 그날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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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말도없이 우리에게 평안을 약속하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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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예수 십자가에 못 박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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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손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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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윗과요나단 |
